세정(대표 이훈규)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브랜드별 리빌딩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이 25%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인 ‘인디안’은 고품질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중년층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신장하며 ‘국민 브랜드’ 다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배지터블 가죽 재킷’, 실용성을 강조한 ‘베스트’ 판매 호조로 각 상품 군 모두 두 배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슈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이는 ‘브루노바피’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슈트 물량을 소폭 줄여 전개했지만, 판매율은 40% 이상 신장하며 높은 상품 적중률을 보였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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