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엘] 3040 여심 잡은 ‘마레몬떼’, 편집숍 ‘듀에 마레’ 런칭

한국패션협회 2021-12-22 12:54 조회수 아이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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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패럴뉴스



‘마레몬떼’ 62개 매장 올 매출 180억

‘듀에 마레’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링 제안


최근의 밸류 여성복 시장은 무주공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화점, 가두점 할 것 없이 실수요층인 30~40대의 변화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지 못해 일부 브랜드에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가 심화됐고, SPA와 온라인 점유율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마레몬떼’는 기존 여성복의 노후화된 전형을 탈피한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제안하며 팬데믹 기간 오히려 빛을 발한 케이스다.


엔에프엘은 최근 ‘마레몬떼’의 편집형 브랜드 ‘듀에 마레’를 추가로 선보이며 쇼핑몰 중심의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마레몬떼’에 비해 젊고 도시적인 감각을 지향하는 ‘듀에 마레’는 35세에서 45세, 경제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갖춘 여성층을 겨냥해 기획됐다. 소재 중심의 니트와 트렌디한 데님이 강점이며 ‘마레몬떼’에서 선별한 의류 라인을 함께 구성해, 일반 브랜드 매장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편집 매장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디퓨저, 향수, 커피, 액세서리 등 직접 제작한 레이블의 라이프스타일 섹션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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