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업체와의 JV 잇달아 설립
생산 등 수직계열화 위한 투자도
무신사의 투자 전담 법인 무신사파트너스(대표 손구호, 서승완)가 투자와 제휴, 투트랙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이 회사는 올 들어 전문 기업과의 조인트 벤처를 잇달아 설립하고, 각 카테고리별 버티컬 컴퍼니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주로 유통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춘 파트너사가 사업을 주도하고 무신사파트너스가 넥스트 라운드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투자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현재 신발, 골프웨어, 신진 디자이너 등 총 4개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한국패션산업협회와는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한다. 양측은 ‘넥스트 패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브랜드를 선정, 경영 관리 등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피규어, 아트 토이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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