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디디에 두보’ 더지광장 입점, ‘中 큰손 잡는다’

한국패션협회 2021-12-27 17:48 조회수 아이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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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얼리 브랜드 최초 입점 … ‘K-주얼리’ 위상 높여


세정(회장 박순호)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중국 핵심 상권인 난징에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팬덤 강화에 나섰다.


현재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상권에 진출해 있는 ‘디디에 두보’는 지난 18일 중국 대형 쇼핑몰 ‘더지광장’에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더지광장’은 중화제일상권으로 불리는 쇼핑 핵심지 난징 신지에코우에 있으며, 난징시 연간 매출 1위, 중국 전체 매출 2위로 구매력 높은 큰손 고객들이 중심인 곳이다.


‘디디에 두보’ 매장은 A동에 위치하며 같은 동에 쇼메,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등 하이주얼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써는 최초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중국 중심 상권에서 ‘K-주얼리’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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