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중남미 공급망 부진 털다

한국패션협회 2021-12-29 12:00 조회수 아이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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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부문 매출액은 1,638억2,077만원으로 전사 3개(소프트웨어사업부문 포함) 매출의 76.56%를 책임졌다. 영업이익은 114.87%를 차지했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98%, 영업이익은 18억7,617만원 적자에서 36억2,291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섬유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의 공은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등 중남미 생산거점 덕분이다.


중남미와 아시아 지역 매출은 6:4 정도로 중남미가 우세하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시아 생산 공장들이 가동과 중단을 반복한 탓에 실적이 부진했던 것과 달리 중남미 지역은 수익 흑자를 이끌어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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