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1조클럽' 재진입 성공...대폭 흑자 전환도

한국패션협회 2021-12-30 18:05 조회수 아이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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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올해 다시 '1조 클럽'에 재진입한다. 최근 2~3년간 8000억~9000억대에 머물러 있었는데, 지포어 등 골프 브랜드의 약진과 신규 온라인 브랜드의 시장 안착, 그리고 코오롱스포츠를 필두로 한 기존 브랜드들도 성장세를 이끌어내며 1조원을 돌파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대폭 흑자전환도 예상한다.


코오롱FnC가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먼저 아웃도어•골프부터 남성복, 여성, 액세서리까지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는 트렌드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뚝심 있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트렌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2019년부터 진행한 리브랜딩이 적중하며 올해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나타냈다. 2030 고객들이 신규 진입하면서 아웃도어 초심자를 위한 슈즈나 캠핑용품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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