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기반 성장
상품 개발, 디자인은 한국 지사 담담
4월 골프웨어 런칭...국내 재런칭 검토
이랜드그룹이 2017년 매각한 ‘티니위니’가 중국 시장에서 최근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티니위니’의 중국 전개사 진홍그룹(锦泓集团)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35% 성장한 6,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8,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년 사이 70%에 육박하는 성장률이다.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올 4월에는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한다. 온라인을 통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내년부터 오프라인으로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티니위니’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서장하고 있는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서 즈보(라이브방송)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체 패션 카테고리 중 1위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화를 강화하면서 백화점, 쇼핑몰의 온라인몰과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이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내에서도 활약이 크다. 지난해 ‘티몰’에서 8등, ‘도잉’에서 1등, ‘VIP’에서 18등을 기록했다. 여성 카테고리 기준이다. 올해는 더욱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티몰’ 6등, ‘도잉’ 1등, ‘VIP’ 10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의 골프 시장은 이제 성장 중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중국 시장의 특징이 한 번 성장을 시작하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후발 주자들이 따라잡기 힘든 부분이 있다. 이에 선제적 관점에서 한 템포 빠르게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골프웨어 디자인 능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한국 제품을 적극 반영한다. 현재 한국지사를 통해 디자인 개발을 진행 중이며, 전체 상품 중 한국 개발 상품 비중이 70%에 달한다. 골프웨어 역시 한국에 상품 조직을 세팅하고 주도적으로 디자인을 개발 중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