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Z세대 인재들이 뛰어노는 회사를 원한다면 ‘브랜디처럼…’

한국패션협회 2022-02-10 17:56 조회수 아이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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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지는 플랫폼 인재 쟁탈전에 조직 관리 전면 전환

투명한 소통과 오너십 부여하는 자발적 조직으로 변신

직원 490명 평균 연령 30세, 마케터 전원이 90년대 생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업계는 최근 인력 이탈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봉 인상 등의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고 전략적인 조직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브랜디(대표 서정민)의 독특한 조직 관리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브랜디, 하이버, 마미 등을 전개 중으로, 매년 200% 성장을 기록중이다. 직원 수도 지난해 300명에서 올 초 490명까지 늘었다.


브랜디의 사훈인 '아홉 가지 빌더십 원칙'의 핵심 덕목이 바로 '오너십'이다. 대신 수평적이지도 탑다운 방식도 아닌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확실한 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적응력을 키워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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