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정완/패션서울
뉴욕 현지시간 2월 12일 토요일, 디자이너 손정완의 20번째 뉴욕 컬렉션이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스프링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코로나 사태로인한 몇 시즌의 공백기 이후 더욱 로맨틱한 컬렉션으로 돌아온 손정완 디자이너는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그간의과거 컬렉션들을 되돌아보며, 이번 2022 F/W 컬렉션의테마인 “ENCHANTING ROMANCE”를 모티브로 새로운 컬렉션을 창조해냈다.
특히 뉴욕에서의 스무번째 컬렉션인만큼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감없이 담아내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정수를 아름답게 재해석했다.
이번 손정완의 2022 F/W 컬렉션은 세련되면서도 리드미컬한 컬러플레이와 텍스처가돋보이며, 여성의 페미닌한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핑과 볼륨감 넘치는 주름들, 다이나믹한 카라디테일을 완벽하게 구현시켰다.
[출처 : 패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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