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관련 학문•기술•정보 교류, 취업지원 등 협력
의류제작 허브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위아더(대표 조형일)가 홍익대 패션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위아더와 홍익대 패션대학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패션관련 학문•기술•정보 교류 확대와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취업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홍익대 패션대학원은 지난 2018년 3월 개원해 패션디자인, 패션액세서리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 등의 교육과목으로 패션관련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위아더의 오슬은 생산공장 검색부터 실시간 비교견적, 비대면 전자계약, 섬유 시험분석 의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3D시뮬레이션을 활용한 패턴 개발, 샘플제작, Auto CAM 재단, 소량제작 등이 가능한 'O'SLE Factory'를 운영하고 있는 의류제작 토털서비스 플랫폼으로 현재 디자이너회원 8000여명, 공장회원 2000여개사의 의류생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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