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옴니채널 구축 성공한 온앤온, 민경준 대표 주축 혁신

한국패션협회 2022-02-18 17:43 조회수 아이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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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의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잡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수를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매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려 옴니채널 브랜드로서의 파워를 드러냈다. 현재도 오프라인에서 48개 매장을 운영하며 볼륨화 돼 있는 만큼 온라인 부분의 매출이 어떤 여성복 브랜드보다 큰 폭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온앤온은 민경준 대표의 주도 하에 2016년 당시 다른 여성복 기업보다 앞서 온라인 비즈니스에 사활을 걸었으며, 최근 E비즈니스 손익 전환에도 성공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 받고 있다.


2016년 앞선 리브랜딩 & 온라인 전환 결과 수면위로

이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 민 대표는 2010년도부터 패션의 소비 주역인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캐치해 다른 기업보다 더 빨리 온라인 육성에 힘을 실었다.


리더 중심 온라인 전환, 라빠레뜨 등 성공 사례 익혀

온앤온은 온라인 비즈니스에 힘을 싣는 데 앞서 브랜드의 파워가 가장 중요한 바탕임을 인지, 3050으로 고령화된 기존 고객의 취향을 따라가기 보다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2030을 위한 페미닌 컨템퍼러리 브랜드로서의 내실을 다져왔다. 2016년부터 온라인 세일즈에 시동을 걸며, 당시 백화점 오프라인에 최적화됐던 비즈니스 방식을 재설계하기 시작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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