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매한 고객들 대부분이 재구매, ‘마레몬떼’의 힘이죠” |
사진:마레몬떼/어패럴뉴스
12년 경력의 이윤미, 이윤지 자매 점주
작년 연 매출 9억원, 10·11월 1억 넘겨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이 운영하는 여성복 ‘마레몬떼’ 춘천 석사점은 작년 한 해 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우량 점포다. 10월과 11월에는 각각 1억 원을 넘겨 매장 오픈 이래 최고 실적을 냈다.
석사점은 자매지간인 이윤미, 이윤지 점주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9년 간 같은 자리에서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해 오다 3년 전 ‘마레몬떼’를 만나 매장을 열었다.
두 점주가 말하는 ‘마레몬떼’의 강점은 코디네이션에 있다. 다른 가두 여성복에 비해 단가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코디해준 대로 세트 구매를 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
매장은 늘 새롭게 보이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날그날 바디 스타일링을 교체하는 데, 바디 옆 헹거에 코디한 제품을 진열해 고객이 쉽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사와의 소통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두 점주가 본사를 방문하거나, 본사 직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자주 정보를 교환하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매장 홍보를 위한 SNS와 외부 온라인몰 운영을 위한 교육을 본사에서 제공하는데, 젊은 점주들인만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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