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골프 名家' 코오롱패션의 화려한 부활

한국패션협회 2022-02-22 17:54 조회수 아이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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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어' 브랜드 출시 1년 만에 현대百 골프웨어 판매 1위로

'왁'은 日업체에 라이선스 수출 토종 골프복 브랜드론 첫 사례

'더카트골프' 플랫폼으로 시장 판도 뒤집기 나서


코오롱FnC가 지난해 2월 첫선을 보인 지포어가 현대백화점 골프웨어 브랜드 1위(2021년 연간 기준)에 올라섰다. 출시 1년도 채 안 돼 고급 골프복 시장을 평정한 것이다. 

출시 1년도 채 안 돼 고급 골프복 시장을 평정한 것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토종 브랜드인 ‘왁(WAAC)’은 최근 270년 전통의 일본 섬유업체인 다키오와 라이선스 수출계약을 맺었다.  국내 골프복 브랜드 판권을 해외 업체가 사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이 판권 사들인 ‘왁’

‘코오롱 패션’ 부활의 신호탄을 쏜 건 지포어다. 2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과 여의도 더현대서울 등 4개 핵심 점포에서 지포어가 골프웨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자체 브랜드 왁의 기세도 매섭다. 작년에만 48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 올 1월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2배로 뛰었다. 특히 해외 성과가 고무적이다.






[출처 : 한경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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