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기업 LF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친환경 제품 라인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와 함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을 선보였다.
2020년에 선보인 어플릭시는 업사이클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국내 최대 세컨드핸드 패션 플랫폼이다.
닥스가 어플릭시와 함께 선보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은 셔츠, 파자마, 가방 등 닥스의 재고 제품들을 직접 자르고 붙인 후 '지속가능한 패션'을 상징하는 현대적 그래픽과 일러스트 디자인을 더해 완성했다. 총 10여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불필요한 소재 낭비를 최소화하려는 어플릭시의 철학에 따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한 닥스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이스트'에서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는 어플릭시의 시선에서 재해석해 담아낸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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