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올 봄여름 시즌 남성복 트렌드

한국패션협회 2022-03-02 18:27 조회수 아이콘 277

바로가기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망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 봄여름 시즌 남성복 트렌드를 전망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올 봄여름 시즌 남성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세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자유로운 낙관주의적 접근이 우세했다” 며 “‘편안함’이 주요 키워드로, 미니멀/스포티한 무드가 주요하게 제안됐다. 전통적인 재킷을 버리고, 느긋하고 느슨한 실루엣, 새롭고 더 가벼운 형식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해체, 새로운 관능미가 엿보인다”고 말했다.



남성복, ‘워크웨어’룩 전성시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온/오프 타임 간 경계를 넘어 캐주얼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겨냥해 젊은 감도와 실용성을 겸비한 ‘어반 워크웨어(Urban Workwear)’ 컨셉의 신규 라인을 선보였다. 내추럴 무드를 강화한 다잉 시리즈 아우터가 사파리와 셔츠형 블루종 스타일로 확대됐다. 아웃포켓과 심플한 디자인의 워크웨어 초어 재킷과 세미 오버핏의 맨투맨 및 아우터형 셔츠를 출시했다.


‘절충적 포멀 스타일’의 등장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하는 일상에 여유가 느껴지는 릴렉스 스타일이 주목된다.

포멀/캐주얼, 낮과 밤의 구분없이 어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다용도 아이템이 화두다. 






[출처 : K패션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