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 케이투그룹 버티컬 플랫폼 시장 진출

한국패션협회 2022-03-04 15:14 조회수 아이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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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전문 ‘K몰’ 론칭​


케이투그룹이 이번엔 온라인 시장 석권을 노린다. 다름 아닌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이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중 자사 브랜드 뿐 아니라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등으로 구성된 전문 몰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을 수립하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아웃도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이커머스 법인인 더케이커넥트(The K-connect)가 새롭게 출범했다. 

이름은 ‘K몰’로 정했다. 4월 중 가오픈을 하고 상반기 중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시작은 케이투그룹에서 전개되는 케이투, 아이더, 와이드앵글, 다이나핏이 입점 주축이 된다.


여기에 올봄 론칭하는 피레티, 와이드앵글의 서브 브랜드 와글, 스트리트 캐주얼 NSAD 등 자사 브랜드가 중심이 된다. 타 브랜드의 입점도 받는다.

상반기에는 시범적으로 일부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간다는 계획이다.


- 오프라인 대기업, 온라인에 손을 뻗다

- 케이투가 버티컬 플랫폼에 진출한 이유

- 입점사 7~8% 수수료율 책정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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