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 [라이]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4팀, 파리패션위크 무대 올라

한국패션협회 2022-03-07 15:18 조회수 아이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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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에 오르는 디자이너 '두칸(DOUCAN)'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4개 브랜드가 2022 F/W 시즌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파리패션위크 쇼는 현지 시간 3월6일 오후 4시30분 파리 브롱나이궁에서 진행했다. 이 외에도 총 9명의 디자이너(두칸, 라이, 본봄, 분더캄머, 비뮈에트, 비욘드클로젯, 석운 윤, 시지엔 이, 잉크)가 전 세계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 참여해 K패션 세일즈에 나선다.


사진:(왼쪽부터) 두칸, 잉크, 분더캄머, 라이 



최충훈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두칸’은 어둠이 내려앉은 서울의 밤과 그 밤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비추는 빛에서 영감을 받아 실험적인 구조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혜미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잉크’는 레트로 모더니즘으로 과감하게 풀어낸 시그니처 룩을 선보이며 80년대 보그 매거진의 엘레건트 글램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라이’는 자연과 하나 돼 스키 후에 파티와 휴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신혜영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분더캄머’는 멋 내는 것에 인색하지 않은 어느 시인이 코트 깃을 세우고 겨울밤을 산책하는 등 편안하면서도 아티스트의 멋이 깃든 스타일을 보여준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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