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이치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마인드브릿지’가 점당 외형 확대에 주력한다.
지난해는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2019년 1200억 원)로 회복, 올해는 매장별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볼륨 키우기에 나섰다.
운영 중인 155개 점의 연간 매출을 7억5천만~8억 원에서 10억 원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먼저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영업력을 강화한다.
매장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의 판매를 최소화했으며, 온-오프라인 간 통일된화 가격 정책을 펼친다. 온라인 시장에서 이뤄지는 무분별한 가격 경쟁을 피하고, 브랜딩을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복합쇼핑몰 등 인숍은 매장의 메가화를 통해 점당 매출을 높인다.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상품 개발에도 투자한다.
전체 5% 수준의 소규모로 전개했던 여성 라인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작년 말, 여성 디자인팀 인력을 보강했으며, 버짓은 전년 대비 80% 늘렸다. 복합 매장 역시 45개 점에서 70개 점까지 확대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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