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구호플러스’ 오프라인 시장 본격 진출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 오픈

한국패션협회 2022-03-16 18:08 조회수 아이콘 294

바로가기

사진:삼성물산/K패션뉴스


대세 브랜드 ‘구플’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9년 9월, 온라인 채널 성장에 따른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신소비 주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여성복 ‘구호플러스’를 론칭했다.

 

구호플러스는 모던한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영 감각을 더한 컨셉을 바탕으로 구조적 실루엣, 정제된 유니크한 디자인, 좋은 소재와 품질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했다.


시그니처 코쿤 핏 코트, 백 버튼 테일러드 코트, 세미 오버 핏 재킷 등 상품들의 연이은 히트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아우터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구호플러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구호플러스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업을 전개하면서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핵심 유통에 팝업 매장을 주기적으로 운영했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지역별 주요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구호플러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상시 제공함으로써 고객 소통과 브랜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공식 매장을 열기로 결정했다.






[출처 : K패션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