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이어 상해쇼 참가
현장 오더 및 비대면 상담 증가
사진:LIE/어패럴뉴스
‘라이(LIE)’를 전개하는 이청청 디자이너가 글로벌 공략에 다시 속도를 낸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해외 패션위크 오프라인 패션쇼가 재개되면서 지난 6일 파리패션위크(22F/W)를 통해 ‘라이’의 새 컬렉션을 공개했다.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사업 일환으로 서울패션위크가 파리패션위크에 선보인 디자이너 4인의 패션쇼에 참가한 것으로, ‘트라노이’(트레이드쇼)까지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프랑스,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바이어들의 현장 오더 상담이 꾸준히 이어졌고, 해외 언론의 긍정적인 기사들이 더해지며 각국에서 웹 연락을 통한 계속적인 상담요청을 해오고 있다.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에는 상해패션위크(22FW)도 참가한다.
‘라이’의 2022F/W 컬렉션은 반려식물과 함께 떠나는 스키 여행을 컨셉으로, 아프레 스키(après-ski)를 즐기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연누리 작가와 함께 친환경 소재와 테크닉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지속가능 컬렉션도 제안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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