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비즈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하 마리떼)와 씨에스에프디자인(대표 김전)의 남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브라운야드'가 ‘투 비 뉴트럴(TO BE NEUTRAL)’ 테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커플 옷 바꿔입기 프로젝트, 일명 스위처루 프로젝트(Switcheroo project)에서 영감 받아 기존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정체성에서 벗어나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중립적인, 모호함, 자유로움 등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협업 상품은 각 브랜드의 키 컬러와 로고를 활용했다. 아이보리, 라이트 카키 등 브라운야드의 메인 컬러와 마리떼의 클래식 로고, 디테일을 활용한 스웨트 셔츠, 반팔 티셔츠, 볼캡,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데님 트럭커 재킷 셋업, 네트, 슬리브 드레스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함께 선보인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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