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앤아이] ‘밀스튜디오’ 점당 매출 향상 집중

한국패션협회 2022-03-28 17:14 조회수 아이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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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햄펠/어패럴뉴스



헴펠(대표 명유석)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밀스튜디오’가 점당 매출향상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올 1분기 비효율 정리를 진행, ‘밀스튜디오’ 유통망을 65개(지난해 말 기준 70개)로 조정하고 봄여름 물량을 전년 대비 20% 늘려 매장별 공급물량을 늘렸다.


여름시즌 여행,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5~6월에 포커스를 맞춰 매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사은품), 빠르고 원활한 리오더와 매장 간 RT(로테이션)로 적시 판매를 활성화한다. 여름상품은 여름 원피스, 티셔츠, 스커트를 중심으로 물량을 늘렸으며 활동성을 배가시키고 파스텔 계열의 컬러와 다양한 프린트를 활용한 상품으로 수요를 높인다.


매출향상을 위해 효율이 기대되는 신규매장 유치도 나선다. 90% 이상을 아울렛, 쇼핑몰 등 서울, 경기지역 대형유통에 낼 계획이다. 연말까지 10~13개 오픈을 목표로 하며, 이중 80%를 하반기에 진행한다. 상반기는 보유매장의 매출안정화에 더 무게를 둔다. 


온라인 매출 비중도 두 배 확대한다. 유통사 연계 온라인몰 매출을 키우고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 가동, 시즌별 트렌드 상품 강화로 활성화한다. 

‘밀스튜디오’는 지난해 117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8% 상승한 150억 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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