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스홀딩스] 패션 메타버스 플랫폼 ‘패스커’ 100억원 투자 유치

한국패션협회 2022-04-04 17:34 조회수 아이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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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패션 커머스 시장의 선도자로 가치 인정


스타일테크 기반의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선도 기업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디에스자산운용,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피앤피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하여, 기존 투자사인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윈베스트벤처투자 총 6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2018년 스타일테크 기반의 디지털 패션 콘텐츠를 생산·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2020년 관련 플랫폼인 패스커(FASSKER)를 베타 런칭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인 VR 스토어, AR룩북 등의 3D 콘텐츠를 개발해 디지털 패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현재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에프앤에스홀딩스는 '디올' '펜디' '발렌시아가' '에스티로더' '토즈'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 'LF' 등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 200' 사업에 선정되고 2021 경기 스타트업 Talking Day의 '넥스트 유니콘'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에프앤에스홀딩스는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글로벌 디지털 패션 산업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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