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코벳블랑’ 페미닌 라인 80%로 확대

한국패션협회 2022-04-12 18:06 조회수 아이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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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엔코/어패럴뉴스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코벳블랑’이 페미닌 컨셉 변신을 완료했다.


작년 가을을 시작으로 변신에 나선 ‘코벳블랑’은 캐주얼(코벳) 라인과 페미닌(블랑) 라인을 종전 6:4에서 4:6으로 조정한데 이어, 이번 춘하시즌 페미닌 라인을 80%까지 확대했다. 


캐주얼 라인 역시 20% 비중을 가져가면서 컨템포러리 감성의 전체 스타일에 녹아드는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일반 캐주얼 브랜드와 달리 디테일을 강화하고 소매를 부풀리는 등 변화를 줬다. 40% 비중으로 구성하며 특화라인으로 가져갔던 데님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유니섹스 느낌의 아우터 등 대부분의 아이템을 허리를 강조하며 볼륨감을 살린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적용해 구성했다. 


여성스러운 컨셉 변신을 완료하면서 자사 여성복 ‘써스데이아일랜드’ 매장 내 복합전개도 활발히 나선다. 현재 면적이 넓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유통 아울렛 매장을 중심으로 12개(롯데 김해, 파주, 이천, 광명, 동부산, 타임빌라스, 기흥점, 현대 송도, 김포, 스페이스원, 대전점, 신세계사이먼 시흥점) 매장에 2개 헹거 분량으로 구성돼 있다.


보다 영한 스타일, 30% 낮은 가격대로 젊은 층의 접근성이 뛰어난 ‘코벳블랑’ 구성으로 보다 젊은 층까지 유입이 확대돼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수요를 흡수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가 복합전개 이전에 거뒀던 매출 수준을 유지하며 매출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복합구성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더욱 키워갈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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