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확장·소통 마케팅 강화
추동 ‘이로’ 남성 라인 런칭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해외사업부가 상품 라인 확장 및 마케팅을 강화한다.
해외사업부는 미국 패션 브랜드 ‘마크제이콥스’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닐바렛’, 프랑스 패션 브랜드 ‘이로’ 3개 브랜드를 전개 중으로 백화점을 중심으로 각 7개, 6개, 2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사업 독점 파트너계약을 맺고 전개 중인 ‘이로’는 브랜드 리빌딩을 통해 기존 점의 성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올 추동 시즌 ‘남성 라인’을 정식 런칭하며 고객 폭을 넓힌다. 이에 따라 안테나 팝업 매장 운영에 나서는 등 브랜드 밸류 전달 및 고객 소통 집중 활동을 강화하고 온라인 광고 확대, 셀럽 협찬 등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
‘마크제이콥스’와 ‘닐바렛’도 브랜드 인지도 및 가시성(visibility) 확대에 초점을 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고객층을 확장해나간다.
‘마크제이콥스’는 제품 카테고리, 고객 세그먼트별 타깃 마케팅과 팝업 이벤트, 디지털 노출 등을 확대하며 신규 고객층을 확장하는데 주력한다.
‘닐바렛’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디지털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활발히 선보인다. 동시에 멤버십 프로그램, 클라이언틀링 등 VIC(Very Important Community)케어 프로그램 강화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탄탄하게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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