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인천 송도시대 열다

한국패션협회 2022-04-19 17:25 조회수 아이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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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완공 7월까지 전 계열사 입주

최병오 회장, 세계적인 패션회사 거듭나겠다 포부 밝혀

대학, 스타트업 밀집 신사업 추진, 계열사 시너지 기대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인천 송도에 완공된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 오는 7월까지 패션그룹형지의 모든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형지리테일, 형지I&C(형지아이앤씨), 까스텔바작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전문기업으로 형지에스콰이아, 형지엘리트, 본 매그넘, 예작, 캐리스노트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가 위치한 인천 송도는 대학과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패션그룹형지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 및 전 계열사가 서로의 시너지를 내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더불어 패션그룹형지는 오는 6월 온라인, 오프라인 겸용 플랫폼 ‘바우하우스’를 론칭하여, 형지그룹 계열사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여 온라인상에서의 신규 고객 유입에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온라인상에서의 비즈니스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의 판로를 확대하여 오프라인 매장 및 제품 재고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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