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 100억 목표
사진:트위/어패럴뉴스
여성복 ‘트위’를 전개하는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온라인 성장에 집중한다. 올해 온라인 매출 10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
올 들어 월평균 매출이 5억 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올 1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누계 매출이 10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상승추이를 이어가 하반기 월 매출을 10억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자사몰 역량 강화 및 외부채널 매출 확대, 온라인 핵심 고객층인 20대 초반의 니즈에 부합하는 스타일 제안 및 핵심 인기 아이템 보강 등을 통해 보다 활성화한다.
전체 온라인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자사몰은 크고 작은 리뉴얼을 계속 이어가고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 지난달부터 오후 9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 배송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쇼핑 편의를 높일 혜택 및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신규 회원 유치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연내 1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외부몰은 기존 채널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해가면서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등 MZ세대 중심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키우며 매출을 키우는데 특히 집중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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