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X세대 여성 플랫폼 ‘레이지나잇’ 론칭

한국패션협회 2022-05-02 16:56 조회수 아이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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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하이엔드 패션 및 예술·인테리어 소품까지 고감도 콘텐츠 장착



사진:무신사/패션인사이트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소비를 지향하는 'X세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서비스 '레이지나잇(lazy night)'을 론칭한다.


레이지나잇은 오늘(2일) 베타 서비스로 선보이며 기획전·이벤트를 동반한 정식 오픈은 오는 9일부터다. '골프판' '키즈' 카테고리와 달리 별도 앱으로 출시된 '레이지나잇'은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온 X세대 여성들이 '게으르고 한가롭게'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행복한 밤을 의미한다.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는 레이지나잇은 타겟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재 이탈리아 스트리트 브랜드 'MSGM'과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N21'을 비롯 '바네사브루노' '라움' '제이미원더' '길트프리' '노프라미스' '설화수' '알보우' 등 감도 높은 콘텐츠들을 대거 확보했다.


레이지나잇은 X세대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을 분석한 뒤에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브랜드를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인다. 의류·슈즈 등 패션잡화 외에도 여성 고객의 관심이 높은 뷰티, 예술품,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의 감각적인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기능 외에도 X세대 여성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무신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스냅, 코디맵 등 전용 패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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