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생활한복 출시

한국패션협회 2022-05-04 17:13 조회수 아이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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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한복 변형한 실내복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생활한복 출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조선 전기 한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내용 생활한복을 출시한다. 


‘자주’ 사업부는 최근 한복을 교복이나 근무복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드라마 등을 통해 해외에도 많이 노출되는 등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복 대중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자주’ 생활한복은 한복 고유의 형태는 살리되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름을 없애고 옆트임을 추가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상의 목둘레는 반달 깃 형태로 디자인해 곡선미를 살렸으며, 조선시대 와당(기와의 끝)에 조각된 전통 문양을 상의 주머니에 자수로 새겼다.


또 단추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제품을 사용했으며, 제품 전체를 무형광 원단으로 제작했다. 성인 남녀를 위한 긴팔, 반팔, 8부 길이로 출시되며 가격은 상하의 세트가 69,800원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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