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아더/어패럴뉴스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위아더(WE ARE THE, 대표 조형일)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위아더는 이번 팁스 선정으로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R&D)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추가 연계 사업을 통해 최대 2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팁스 선정은 지난해 프리A 투자를 단행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위아더는 올해는 고객이 실시간 생산 현황을 볼 수 있는 VR,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하는 솔루션 개발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 유치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로부터 Pre-A 라운드 투자 유치에 연이어 성공한 바 있다.
한편, 2020년 4월에 첫 오픈한 ‘오슬’ 서비스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반응형 생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공장의 특장점과 작업지시서 등 서비스 시작 2년여간 쌓인 검색 데이터는 80만건 이상에 달해 국내 최다 의류생산공장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출처: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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