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서 내달 7일까지 팝업...온라인 연계 프로모션으로 2030 뉴골퍼층 공략

사진:코오롱FnC/패션인사이트

코오롱FnC의 별도법인 슈퍼트레인(대표 김윤경)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헬로키티'와 협업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6월 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는 '헬로키티 바이 왁' 팝업스토어는 방문객 누구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조닝 구성을 통해 인지도를 확대하고 콜래보레이션 상품 판매를 활성화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Come fly with WAACKY and Hello Kitty'를 테마로 탑승 수속 모니터와 항공기 실내 연출, 수하물 벨트 디스플레이 등 공항과 여행을 연상케 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 구성을 통해 인증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유입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2층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는 입장하는 동선부터 콜래보레이션을 알리는 대형 헬로키티 오브제를 설치했으며, 야외에는 비어퐁 게임을 즐기는 공간을 비롯 왁X헬로키티 랩핑 카트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전체적으로 블루 톤으로 구성한 1층은 포토매틱 부스를 설치해 사진 촬영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또 1층 한편의 카페에서는 브랜딩 한정 메뉴로 구성된 음료를 제공한다. 

핑크 컬러로 꾸며진 2층은 왁X헬로키티의 콜래보레이션 주력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 시어서커 체크 팬츠, 모자, 삭스 등을 전시한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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