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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패션포스트
무신사가 오는 8월 자회사 스타일쉐어 29CM와 함께 할 새 사무실을 성수동에 마련한다.
성수동 신사옥 완공을 2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무실을 먼저 통합해 한 발 먼저 손발을 맞추고, 내년 있을 기업공개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입주할 사옥은 2호선 성수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10층 신축 빌딩이다.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며 무신사는 지하 1층~지상 10층의 해당 건물 전체를 임대한다. 입주 인력은 1000명 안팎이다.
무신사가 짓고 있는 신사옥은 성수동 옛 CJ대한통운 부지에 한창 지어지고 있지만 완공은 2024년이다.
예상보다 빠르게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신축 임대 건물로의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완공될 신사옥에는 이번에 입주하지 못한 나머지 부서가 이전할 것으로 관측된다.
무신사는 올해 거래액 3조원 돌파가 목표다. 플랫폼 기업의 거래액 규모는 기업가치와 직결된다. 사업부 통합을 통해 지난해 90% 성장세를 이어 간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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