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2022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 파이널 진출

한국패션협회 2022-05-24 17:10 조회수 아이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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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로부터 플랫폼 기술 역량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2022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비바테크 2022(Viva Tech 2022)’에 참가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비바테크는 글로벌 기업과 전세계 스타트업간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유럽 최대의 국제 혁신기술 컨퍼런스다. 현재까지 149개국에서 총 3만 60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과 3300명이 넘는 주요 투자자들이 해당 행사에 참여했으며, 누적 방문자는 14만명에 달한다.


2017년 시작된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펜디, 셀린느, 지방시 등 75개 글로벌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이 독창성 및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해 ‘비바테크 LVMH 이노베이션 랩’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어워드 출범 이례로 총 435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경쟁을 펼쳤으며, 이들 중 단 195개 기업만이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마크비전은 AI 기반 위조상품 탐지 제거 SaaS 플랫폼의 완성도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옴니채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비전은 현재 글로벌 이커머스, 소셜미디어(SNS), NFT 마켓플레이스, 독립 웹사이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위조상품 탐지 및 제거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마크커머스(MARQ Commerce)’와 온라인상 불법 콘텐츠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마크콘텐츠(MARQ Content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는 랄프로렌코리아, 젠틀몬스터, 레진코믹스 등 다수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콘텐츠 기업들이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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