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동대문 DDP서 패션쇼...옷의 본질에 충실한 23SS 컬렉션 선보여
명유석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세인트밀(SAINT MILL)'의 2023 S/S 서울컬렉션이 오는 15일 동대문 DDP(알림 2관)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인트밀은 친환경적인 패션과 지속가능한 패션 그리고 윤리적 패션을 기본 마인드로 전개하는 명유석 디자이너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오프라인 패션쇼는 '찬란한 광채(MOMENTS OF RAY)'라는 컨셉 아래 동방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한국 전통복식과 동아시아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서구적 패션으로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PU와 메탈릭 소재를 부직포와 결합시키고 마스크에 사용되는 MB(멜트블로운)소재를 사용, 신선하고 새로운 실루엣과 다양한 기능성으로 대중에게 놀라운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유석 디자이너는 "이번 세인트밀 패션쇼를 통해 디지털 패션과 메타버스 등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면서 인체의 소중함과 옷의 본질에 충실한 의미와 가치를 환상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쇼는 오프닝 공연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향 콰르텟'의 임가진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영 차석 바이올리니스트, 김대일 비올리스트, 이호찬 첼리스트의 드뷔시 현악 4중주 공연이 예정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패션쇼는 실시간으로 해외 바이어들이 시청하게 함으로써 바이어가 선호하는 디자인에 주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2 S/S 시즌은 재귀반사 섬유를 베이스로 친환경적이면서 사람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인간 보호 캠페인으로 진행한데 이어 이번 2023 S/S시즌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테마로 재생섬유와 친환경 염색 섬유를 활용했으며, 바이어가 원가 상승요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원단 가치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할 방침이다. 이 중 PET병 원료의 이용과 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염색 기법을 이용한 섬유는 미주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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