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뉴발란스, 3년 연속 매출 신기록 … 올해 '7천억'

한국패션협회 2022-11-08 17:30 조회수 아이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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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천억, 작년 6천억 이어 기록 갱신

운동화 ‘530시리즈’, 올해 50만족 이상 판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0년 5천억 원, 2021년 6천억 달성에 이어 올해는 7천억 원을 전망한다. 3년 연속 신기록 달성이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2008년 ‘뉴발란스’ 독점 라이선스권 확보 이후 4년 만인 2012년 4천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이랜드그룹이 전개하기 전까지 ‘뉴발란스’의 국내 매출 규모는 250억 원에 불과했다. 마라톤을 즐기는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알아주던 브랜드였다.


하지만 이랜드그룹은 라이선스권 확보 후 대중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리빌딩했고,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4년 만에 16배 성장을 일궈냈다.

이후 2019년까지 4천억 원대 매출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국내 스포츠 시장을 리드했다. 그리고 8년 만인 2020년 ‘뉴발란스’의 매출은 다시 바운스를 타기 시작했다.


이랜드그룹은 ‘뉴발란스’ 미국 본사와 2025년까지 5년간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했다.

특히 본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발 기획 강화에 주력했다. 신발은 대부분 본사가 주도하고 있지만, 이랜드그룹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한국 시장을 위한 상품 개발에 나선 것이다.


애플의 설립자인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자주 신어서 유명해진 모델 ‘992’가 14년 만에 돌아왔고, 530, 327, 2002 등 인기 모델들도 대거 출시했다. 또 감성 마케팅과 ‘래플’ 발매 방식은 소비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530시리즈는 2020년 출시 첫해 40만 족 판매에 이어 2021년에는 60만 족이 판매되면서 누적 기준 100만 족을 넘어섰다. 올해 역시 50만 족 이상 팔려나갔다. 327과 2002 등도 연간 수만에서 십수 만족씩 판매되고 있다. 992는 래플 발매 때마다 대란을 일으킨다.


외국인들의 구매도 활발하다. 한국 ‘뉴발란스’ 상품이 디자인 및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비중도 상당하다.


신발과 함께 키즈 라인의 성장세도 좋다. ‘뉴발란스 키즈’는 2013년 런칭 이후 5년 만인 2018년 1천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고, 10년 차인 올해는 2천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 키즈 역시 의류는 물론 최근 들어 신발 판매가 크게 늘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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