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누적 매출 전년보다 42% 증가
11~12월 작년 수준 유지해도 7,500억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6,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전성기였던 2010년대 초중반 실적을 회복했던 ‘노스페이스’는 올해 이를 훌쩍 뛰어넘으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노스페이스’의 올 누적 매출은 5,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2%의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8,000억 원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과 12월 두 달간 작년 수준의 매출 실적만 유지해도 7,500억 원이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1,200억 원, 1,000억 원을 기록했다.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이전에는 아웃도어 전성기 시절인 2013년 7,25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IP를 통해 ‘노스페이스’를 시작으로 2007년 업계 최초 ‘노스페이스 키즈’를 런칭했고, 2011년에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런칭했다.
글로벌 본사 VF코퍼레이션의 꾸준한 브랜딩 전략과 영원아웃도어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근 액티브웨어 시장까지 큰 주목을 받으면서 매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 실제 VF 내에서도 ‘노스페이스’의 성장세가 가장 좋다.
뿐만 아니라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5~6년간 재고를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신상품 공급에 주력했고, 그 결과 올해 정상 제품 판매 비중이 95%에 달한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매출은 늘어나고 이익구조도 개선되고 효과를 얻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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