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유입 효과
피즈 라인 매출 호조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개하는 TD캐주얼 ‘헤지스 맨’이 젊어지기에 성공하며 20~30대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
피즈, 히스 헤지스 라인 등 다양한 컨셉을 제시하는 라인은 자사몰인 LF몰과 무신사에서 매출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각각 약 30억 원, 40억 원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했다. 피즈는 캐릭터 중심의 이너로, 히스 헤지스는 아우터 중심으로 이원화해 전개하며 뚜렷한 정체성을 확보했다.
기존 헤지스도 주목된다. 2019년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칼라거펠트 출신의 김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하고 리뉴얼에 나서면서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 컬렉션 라인을 주요점에 배치하고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들을 강화했다.
다양한 소재 사용으로 전년 대비 표현되는 컬러 수는 2~3배 늘었다. 더불어 셔츠 안쪽의 배색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독특한 디테일도 구현했다. 이에 경쟁사들이 강해온 아이템이었던 PK티셔츠, 옥스포드 셔츠, 재킷 등이 매출 견인 제품으로 올라섰다.
매장 변화도 한몫했다. 주요점 매장의 경우 인테리어부터 DP까지 비주얼을 강화했다.
이외 국보 ‘반가사유상’과 협업한 컬렉션,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판매가 아닌 취향을 소개하는 쇼룸형 팝업스토어를 지난 1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운영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늘었다.
지난달에는 통합마케팅(IMC)을 시작, 맨·우먼·액세서리 등으로 구분되어있던 마케팅팀도 합쳐지면서 브랜딩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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