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개발한 생분해 소재로 만든 메디컬 웨어 ‘애트블로’
인체 절개, 각도 수치화한 160개 사이즈 기반 의료복 제작
친환경 생분해 소재 ‘비블로텍’, 한국의 ‘고어텍스’ 호평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타트업 소프엔티(대표 한설아)가 메디컬 웨어 ‘애트블로’를 통해 한국의 ‘피그스’를 노린다. 미국 메디컬 웨어 ‘피그스’는 연 매출 6,000억 규모로 성장해,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한설아 소프엔티 대표는 ‘피그스’를 롤 모델 삼아 2020년 ‘애트블로’를 런칭, 단기간에 프리미엄 메디컬 웨어 시장을 개척했다.
기능성, 스타일, 독점 소재(테크니컬 컴포트)로 차별화한 점이 ‘피그스’와 닮아 있다.
서울대 의류학과에서 의복 인간공학을 전공한 한 대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근무하면서 ‘3D 동작 분석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방화복’이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 작성 당시 만난 의사 지인들로부터 의료복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많았는데, 바이오 섬유 소재 특허를 보유한 경북대학교 최진현 교수와 손을 잡고 친환경 생분해 소재 ‘비블로텍(VIBLOTEC)’을 개발, 이를 적용한 메디컬 웨어 ‘애트블로(ATVLO)’를 런칭했다.
의료복은 크게 수술복, 환자복, 스크럽복(의료진 작업복) 등으로 나뉘는데, ‘애트블로’는 스크럽복에 주력하고 있다.
나노기술기반의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테크니컬’ 라인, 항바이러스와 생분해성이 결합된 ‘프리모’ 라인, 이지케어가 장점인 ‘베이직’ 라인이 출시되고 있다.
각종 의료 전시회, ‘플랜닥스’ 등 폐쇄몰, 자사몰 중심으로 B2B와 B2C를 병행하고 있으며, 매출이 매년 50% 이상 신장세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