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김영일의 카타르 건축여행] ‘사막의 장미’ 카타르 국립박물관

한국패션협회 2023-02-23 21:33 조회수 아이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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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설이 7년6개월간 걸쳐 완공


건축가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건축을 예술의 장르로 넣어야 되는 이유는 이 세상에 많다. 그러나 장 누벨의 ‘사막의 장미(Desert Rose)’를 형상화 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건축의 기능이 중심이라기보다 예술 작품이 주인공처럼 보인다. ‘루브르 아부다비’를 처음 봤을 때 사막에 이보다 더 멋진 미술관은 없을 듯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 생각을 접어야 한다. 


사막의 장미는 식물이 아니다. 사막의 특별한 지질 현상으로 특정조건에서 점차 장미꽃잎과 같은 광물이 응축된 것이다. 카타르 국왕의 여동생 세이카 알 마야사(Sheikha AI Mayassa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는 “서구권에서 볼 수 있는 것 들을 들여 놓길 원치 않아요. 우리만의 정체성을 구축 하고 열린 대화를 주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 그녀의 말이 의미하듯 아주 오랫동안 카타르의 비전을 갖고 준비해온 결과물을 보고 우리는 감동하고 있다. 역시 그녀의 생각이 옳았다는 걸 증명한다.  

[출처 :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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