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서울] 에스모드 서울, 제33회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

한국패션협회 2023-11-30 09:26 조회수 아이콘 133

바로가기

- 12/1(금), 오후 1시 – 9시, 예약 없이 자유방문&자유관람 가능

-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전공생 38명, 작품 405점 공개

- 서울-파리 왕복항공권 수상하는 대상 포함 총 14개 부문, 당일 시상 예정




글로벌 패션교육기관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12월 1일 <제33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졸업작품 발표회는 에스모드 서울 패션디자인과정을 익힌 예비 졸업생들의 ‘개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전공생 총 38명이 디자인, 소재개발, 패턴제작, 봉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 405점이 공개된다. 

발표회는 ‘전시 형식’으로 운영된다. 개별 부스에서 학생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컬렉션의 이해를 돕는 30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 앞선 11월 29일, 30일에는 패션 브랜드 실무자 및 패션계 대표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친다. 창의성, 테마 전개력, 소재와 컬러매치, 컬렉션의 일관성, 실물 완성도를 기준으로 각 전공별 졸업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시 참가는 별도 예약 없이,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상식은 전시회가 열리는 1일 오후 4시, 에스모드 서울2층에서 진행된다. 서울-파리 왕복항공권을 부상으로 받는 심사위원 대상부터 상금과 부상을 수여하는 총 14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모드 서울은 3년 정규과정과 2년만에 졸업가능한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졸업작품을 선보이는 3학년 학생들은 3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과 2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로 구성됐다. (끝)


<에스모드 서울> 소개 
<에스모드 서울>은 세계적인 패션스쿨 <에스모드 파리>의 한국 분교로, 1989년 설립된 이래 올해 개교 34주년을 맞았다.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패션디자인과 패턴디자인을 병행하여 가르치며, 3년 정규과정과 2년만에 졸업 가능한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3학년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중 한 과정을 전공으로 정해 보다 깊이 있는 패션교육을 하고 있다. 

현장실무에 강한 패션 전문인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에스모드 서울은 2023년 2월까지, 총 이천삼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졸업생은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에스모드 파리는 182년 역사와 12개국 18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에스모드 분교간 교환학생 및 편입학을 시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에스모드 서울 홍보실02-511-7471(내선101),  pr@esm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