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 높은 아이템 라인업
20~40대 고객층 폭 넓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향 전문 브랜드 ‘에타페’가 지난해 전년 2배 성장에 이어 올해도 매월 전년 대비 35~40% 신장을 기록 중이다.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템 개발을 늘려나간 효과다. ‘에타페’는 향수, 디퓨저는 물론 핸드크림, 바디워시, 룸(ROOM) 관련 아이템까지 연 2개 이상의 아이템을 새롭게 개발해 내놓고 있다.
올해 7월 룸 앤 페브릭 퍼퓸 스프레이 2종을 출시했고 오는 12월말~1월에는 인센스 제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2~3개 아이템을 더 준비 중이다. 룸 스프레이의 경우 향수, 디퓨저보다 빠른 반응을 얻으며 현재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 회사 김세권 상무는 “3년 가까이 진행하며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 가격대에 대한 데이터가 쌓였는데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향기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 지속적으로 접근성 높은 아이템 비중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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