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말본 등 주력 브랜드 내실 강화
시에라디자인, 디오디 아웃도어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내년 3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코닥어패럴, 말본골프, 디아도라 등 주력 브랜드들의 성장과 함께 올 가을 런칭한 아웃도어 ‘시에라디자인’, 내년 가을 런칭 예정인 ‘디오디’ 어패럴 등 신규 투자가 핵심이다.
이 회사는 올해 ‘말본골프’ 1,300억 원, ‘코닥어패럴’ 1,000억 원 등 약 2,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25% 성장한 수치다. ‘말본골프’ 30%, ‘코닥어패럴’ 20% 신장 등이 주효했다.
내년에는 ‘말본골프’와 ‘코닥어패럴’이 각각 5%, 10% 성장을 목표로 하고, ‘디아도라’를 비롯해 ‘시에라디자인’과 ‘디오디’ 등의 시장 안착에 나선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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