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규식 LF 부회장 “고객 경험의 혁신이 최우선”

한국패션협회 2024-01-04 08:53 조회수 아이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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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오규식 부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의 혁신’을 올해 화두로 제시했다.


오 부회장은 이달 2일 오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고금리 지속 등 불투명한 경제상황과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최우선에 두고 브랜드의 변화 시도, 차별화된 제품 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브랜드 별로 다양한 고객 소통,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려는 시도가 활발했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헤지스’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고 해외시장도 지속 진출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닥스’는 수년간의 브랜드 리뉴얼이 정착돼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공격적 마케팅과 핵심 상품을 통해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고 미래 성장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던스트’, 뷰티 ‘아떼’ 등 회사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정착한 브랜드들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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