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자크뮈스, 가니, 아미 등
큐레이션 통한 차별화...유통망 확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팬데믹 전후 육성하기 시작한 신명품 군의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랑스 ‘메종키츠네’, ‘자크뮈스’, ‘아미’, ‘르메르’, 덴마크 ‘가니’, 영국 ‘스튜디오니콜슨’ 등이 꼽힌다.
높은 인지도, 검증된 상품력과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백화점, 가두 직영점, SSF샵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메종키츠네’는 지난해 매출이 10% 성장했다. 매장은 현재 19개 점을 운영, 올해는 22개 점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아미’도 매장을 늘리고 있다. 지난 9월 롯데면세점 명동점을 오픈하는 등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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