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와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성대)이 기업문화 혁신을 선언,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법인별 상황과 업무 환경에 맞춘 기업문화 혁신 독립기구인 ' 조직문화TF'팀을 출범한다.

먼저 이랜드월드는 직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바텀업 방식의 조직 문화 수립을 강조했다. 전 직원의 의견을 청취해 현재 기업 문화를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조직문화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운식 대표, '직원 주도' 기업 문화 약속

최운식 대표는 “지난해 고물가로 불황이 이어졌지만 여러분의 역량과 헌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냈고, 경쟁사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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