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 동남아 3국 비중 확대
기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위비스(회장 도상현)가 소싱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베트남 이외 동남아 3국 비중을 꾸준히 키우고, 중국에서 베트남으로의 물량 이동을 통한 원가절감을 핵심 전략으로 가져간다.
베트남 외 3국 비중은 지난 2021년부터 차근히 늘려 21년도 기준 10.4%던 원가 비중이 지난해 17%(인도네시아 11%, 미얀마 4.7%, 방글라데시 1.2%)까지 늘었고, 올부터 향후 3년 내 33%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움직인다.
인도네시아 10%, 미얀마 9%, 방글라데시 14%로 3국 중 비중이 낮은 방글라데시 물량을 집중적으로 키운다. 지난 2년 방글라데시는 니트 위주로 진행했으나, 올 춘 하시즌부터 점퍼 등 보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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