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여성복 3인방, 5년 내 매출 5천억

한국패션협회 2024-01-12 08:50 조회수 아이콘 94

바로가기

톰보이, 보브, 지컷

브랜드 업그레이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 김)이 내셔널 여성복 육성에 속도를 더한다.


지난해 9월 ‘스튜디오톰보이’를 전개하는 자회사 신세계톰보이에 ‘보브’, ‘지컷’ 브랜드 영업권 일체를 양도, 여성복 연 매출을 5년 내 3천억에서 5천억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운 만큼 올부터 브랜드별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선다.


‘스튜디오톰보이’는 20~30대 여성 고객을 위한 신규 디자인 상품을 그룹핑, 아우터와 원피스, 팬츠류를 중심으로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구성하고 중대형 평수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 자사 온라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외형 확대에도 집중한다.


‘보브’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움직이며, 30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엔트리 가격 조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컷’은 오프라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온라인 자사몰 단독 라인 비중을 키우며 전략매장 외형 확대, 매장 위치 재조정 및 우수 유통 출점으로 성장을 꾀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