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의 여성복 '제로스트릿'이 네이버 히트 브랜드로 떠오르며 올해 매출 150억원을 목표로 한다. 2017년 론칭한 이 브랜드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팬덤을 확보하는 데 성공, 지난해 네이버 패션타운 내 프리미엄관에서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네이버에서만 50억원의 매출을 에상하고 있다. 매주 2회씩 네이버 라이브를 꾸준히 진행하며 작년까지 네이버에서 350회의 라방을 진행했다.
제로스트릿의 인기 아이템으로는 트위드 셋업, 오프숄더, 체크 니트 스웨터류 등을 꼽을 수 있다. 트위드 셋업은 론칭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매출을 견인하는 상품으로 누적 판매 수량이 1만장을 돌파했다.
네이버를 중심으로 하면서 카카오 라이브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W컨셉, SSF샵 등에도 입점해 3040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매출을 확장 중이다. 무신사에서는 이 보다 젊은 20대 고객층이 많아 별도로 관리하며 스웻셔츠 등 캐주얼 아이템을 폭넓게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무신사에서의 매출이 전년대비 350%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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