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봄, 긴 여름 감안 고객 의견도 적극 반영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회장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최근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상품 구성으로 성장을 꾀한다.
올봄 추운 기온에 대비 얇은 두께의 상품은 줄이고 화사한 컬러의 중간 두께 재킷이나 경량다운 등 겨울성 간절기(콜드 스프링) 제품을 보강했다. 여름은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늦여름까지 판매가 지속되는 것을 감안했다. 판매 기간이 긴 원피스, 블라우스 등의 신상품 공급을 강화하고 폴리에스터, 코튼, 린넨 등 쿨 소재 사용을 늘렸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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