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력, 매장당 매출 향상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제이스타일코리아(대표 장인석)의 아동복 ‘아이러브제이’가 올해 10.6% 신장한 575억 원을 목표로, 디자인력 강화, 매장당 매출 향상, 재고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자사몰로 유통을 시작한 ‘아이러브제이’는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계절별 SKU는 300~400개로, 다양한 상품 구성이 강점이다. 지난해는 최근 유통 트렌드에 부합하는 4개 브랜드(멜멜, 더베러버터, 닌나난나, 하다앤놀다)로 재구성, 멀티숍 형태로 전개 중이다.
4개 브랜드는 각각 컨셉에 부합한 개성 있는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한다.
반응생산 비중은 연간 35~40%의 비중으로 대응력을 높인다. 지난해 춘하, 추동 시즌의 정상 판매율은 각각 70%로 높은 편인데, 10%p 이상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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